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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시게오
아주 재밌으신 분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
처음엔 할아버진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나이를 감지할 수 없는 대단한 작품들을 보여주셨다.
올해(09년) 1월 11일 타계.ㅜㅜ
















by 몌지 | 2009/12/16 06:29 | graphic | 트랙백 | 덧글(0)
우키요에로 보는 일본 그래픽디자인

우키요에는 일본 에도 시대(1603 - 1867년)에 사람들의 일상 생활이나 풍경,
풍물 등을 그린 풍속화를 말합니다.
5년전인가.. 그땐 일본디자인에 대해 그다지 흥미가 없었을때인데 이 우키요에 그림을 보고
일본 문화의 오묘함.. 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을 받았더랫습니다.
이걸 그로테스크(Grotesque) 하다고 해야할지.. 이때 당시엔 그런 개념도 없었겠죠.
제가 단순히 민화라고 생각했던 그림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본학교에 다니면서 일본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보는 편인데.
그때 보았던. 우키요에가 자주 생각이 나요.
아마 이때도 일본은 서양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대문에 구도라든가
원근법(과장된 것이 많지만)이 서양의 것을 써서 그런지. 동서양이 어울린
독특한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일본의 현 디자인에도 적용이 되는것 같아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일본디자인을 이해할려면
이 우키요에부터 시작해야될것 같습니다.


우타가와 구니요시, 소마의 옛집
-에도 말기 시대의 그림으로 서양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그림이에요.
뒤의 해골이 기이한 느낌으로 들어간것이 인상적입니다.




안도 히로시게, 스이도 다리 - 명소 에도백경 - (安藤廣重 - Suido Bridge and Suruga Hill)


안도 히로시게는 과감한 구도를 사용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제목은 스이도 다리인데
코히노보리를 화면에 꽉차게 그린것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요



호쿠사이와 히로시게의 풍경화들


그림도 그림이지만 판화로 이렇게 작업한다는게 쉽지 않지요.
예전에 전시에서 일본에서 판화하시는 분이 와서 직접 작업하시는걸 보았었는데..
정말 영화같이 청소만 3년 하고 그런담니다 ^^
이 다색목판을 자유롭게 다룬다는건 정말 장인의
손놀림이 아니면 힘든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분이 보여주시는 그라데이션은... 포토샾 에서 찌익. 늘리는 그것과는
전혀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



안도 히로시게 - 후카가와의 목재소 - 명소 에도백경 - (安藤廣重 - Lumberyards at Fukagawa)





' 큰다리(大橋)의 소나기' 1857 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독특한 동양의 그림에 감명을 받은 고흐가 그린 모작도 있습니다.

물론 위의 그림은 유화이기때문에 느낌이 많이틀리죠.


19세기 서양화가들은 제페니즘 이라는 붐이 일어 우키요에에 상당한 영향을 받게됩니다.
고흐,드가,마네 등 많은 화가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하죠. 하지만 이건 모두들 아시는
내용이기때문에 짙고 넘어가진 않겠습니다.


이쯤에서 일본 그래픽디자이너들의 포스터 작품들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위의 우키요에에 어느 부분이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나.. 생각하며 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수 있겠네요. 물론 제가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요코오 다다노리의 포스터는 정말 말할것도 없죠.




가메쿠라 유사쿠 - 스키대회 포스터 1979



다나카 잇코의 JAPAN
나라(사슴으로 유명한 일본의 지명)출신 답게 사슴을 그리셨군요.



후쿠다 시게오의 포스터들입니다. 역시나 일본 그래픽디자인을 대표하시는 분이죠.



나가이 가즈마사의 포스터.


 
굉장히 유명한 일본의 그래픽디자이너들의 포스터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어떤 이미지를 받았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받은 느낌은 형언하기엔 어렵지만. 확실히 일본의 디자인은
그들만의 고유한 분위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을
우키요에에서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는 그래픽디자인에만 국한된것은 아니겠죠?


* 출처 : 이죽[hmily]
 http://magazine.jungle.co.kr/openeditor/allarticle/view.asp?editor=hmily&category=&listmode=&liststyle=3&issuetype=openeditor&master_idx=189&page=1


by 몌지 | 2009/12/16 04:06 | graphic | 트랙백 | 덧글(1)
코카콜라 뉴그립

뉴그립 제품의 홍보 포스터 (프랑스 파리)

벨크로로 제작되어 살짝 스치기만 해도 옷이 달라붙어 사람들은 깜놀~한다고 한다.
잘 미끄러지지 않는 코카콜라의 뉴그립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보기에만 그치지 않는!!!! 정말로 사람을 잡아 끄는 광고다

다 좋은데 맨 오른쪽 할머니를 보면 좀 심란하군..
저만큼 붙는다면 옷에 상당히 손상이 갈꺼같은데ㅋㅋ
비싼옷을 입었다면 조심해야겠다. 코카콜라 회사에 클레임 좀 걸릴듯?

by 몌지 | 2009/12/16 04:00 | produc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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